안녕하세요. 고로고라입니다.
#whoeverdon 캠페인은 고로고라를 쓴 다양한 사람들의 얼굴을 기록하는 장기적 아카이빙 프로젝트입니다.
이 프로젝트는 국내에서 모자를 선택하는 기준이 되었던 얼굴형이나 유행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써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자유롭게 모자를 즐기자는 메세지를 담고있습니다.
더 나아가서는 보편적으로 여겨지는 미의 기준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어나가며 모자를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도 담고있습니다.
캠페인의 이미지는 오피셜 사이트 hat book->new-hat-campaign 과 공식 인스타그램 @gorro.gorra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.
just don it!💙
*해당캠페인에 참여한 모델들은 직접 모자를 고르고, 평소 자신의 스타일과 함께 매치하여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.
*don a hat 은 '모자를 쓰다'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.